전에 포스팅도 한번 했지만.. 오늘 히든싱어 휘성편 보면서 다시 한번 빠돌이 증명;; 의외로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라긴 했지만, '그걸 왜 모르지???? 한 소절만 들어도 바로 맞추겠는데??'를 연신 반복하는 나를 보면서 그냥 좀 그랬어... 참가자 김진호씨가 자기 중학교때 휘성이 신이었다고 하더라. 나는 격하게 이해한다..ㅋㅋㅋㅋㅋ 그 당시 국내 뮤지션중에 유일하게 빠심 돋았던게 휘성 ㅜㅜ


 음... 그러고보면 휘성의 노래 중에 내 Favorite은 뭐지??? 그때그때 Favorite이 바뀌는 바람에... 앨범중에서 고르라면 추억과 애착이  가는 앨범은 3집, 좋아하는 노래는 4집에 제일 많았던거 같고, 가장 좋아하는건 흑인음악으로 채워냈던 미니앨범.. 중간중간 싱글도 좋은거 많았는데.. 어쨌든 히든싱어로 휘성 자신감 좀 붙고, 자신감 있게 하고 싶은 음악 했으면 좋겠다. 예전처럼 빠돌이 짓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늘 응원합니다.



이건 좋았던 휘성의 무대.


 오랜만에 옛생각도 나고, 연아의 새 프로그램도 보고, 기분 좋은 밤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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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 나름 유명한 로스터리 까페가 있길래 가보려고 했더니, 이미 사람이 꽉 차버려서 근처에 다른 로스터리 까페에 들어왔다. 사람 별로 없고 쾌적해서 좋긴한데, 메뉴판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핸드드립 메뉴가 하나도 안된단다. 갑자기 기분 다운..... 기다려서라도 그곳의 커피맛을 한번 볼껄 그랬나.. 벌써 두번째 퇴짜. 그래도 다행히 아메리카노도 나쁘지 않고, 음악도 제법 마음에 든다. 스윙스윙하네 ㅎㅎ


 이틀전에 프란츠 퍼디난드가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내한공연을 했었다. 록밴드들 중에선 손에 꼽을 정도록 좋아하는 밴드인데, 평일이라 가지 못했다. 그 날 페이스북이 프란츠 퍼디난드의 공연 얘기, 사진, 영상으로 가득 차더라.....ㅜㅜ 심지어 술집에서 만나서 찍은 인증샷도 있더라....... 'Take Me Out'을 찍은 조악한 공연영상을 보고도 소름이 돋을 정도였는데 진짜 가서 봤다면 진심으로 정신 못차렸겠지.......


 오늘이 벌써 11월 마지막 날이다. 내일이면 12월. 20대의 마지막 달을 뭐해야하나 생각해 봤는데, 그냥 작년에 했던 연말결산이나 하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 1년동안 블로그에 소홀했으니까 한꺼번에라도 마무리해야지. 그나저나 오늘 날씨 정말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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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이렇게 됐나. 이십대도 이렇게 끝나가네. 확실히 20대가 끝나는건 아쉬운 일인데, 그냥 단순히 '나이를 먹었다'가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난 무얼 했는가'가 문제인것 같다. 특히 나처럼 30대를 어찌 살아야 하는지 아직 감도 못잡고 있는 사람한테는 더더욱 ㅋㅋ '젊으니까 아직 더 고생해도 돼 vs 이제 자리잡고 남들처럼 살아야지' 사이에서 그냥 심리적 압박감만 받고 있다ㅋㅋ 전자와 같은 마음을 먹고 쿨하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주변사람들이 날 너무 초조하게 쳐다봐..... 아....


 잠비나이 EP가 나오고 그들의 라이브를 보고나서부터 쭉 팬이었는데, 1집이 나왔을 때부터 이들을 해외로 보내야 한다며 호들갑을 떨었었다. 전통과 모더니즘이 섞여서 비슷한 어떤 누구도 떠오르지 않는,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그룹이 몇이나 되냐고.. 그리고 조금씩이나마 그들의 진가를 알아주는 것 같아서 기쁘다. 요즘 보니까 서울 국제뮤직페어에서 외국 음악 관계자들한테 엄청 호평받고 여기저기 해외 페스티벌에도 초청이 되는 것 같더라.. 물론 가는데마다 호평이고 ㅎㅎ 곧 영국 카디프에서 열리는 '워맥스'에도 초대받았다고 한다. 워맥스는 세계 최대 월드뮤직박람회다. 아무튼 조금씩 잘 되고 있는것 같아서 그냥 내가 기분이 좋다 ㅎㅎ  작은 까페에서 라이브로 직접 봤을 때 대단했었는데.. 





외국인들의 댓글도 눈에 많이 띈다. 역시 내 귀는 틀리지 않았어... 이제 나만 잘되면 돼........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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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이 많은 중학생 시절, 내가 공부도 잘 안하면서 주구장창 독서실을 다녔던 이유는 단순했다.

 난 공부를 나름 열심히 했다고 자위 + 자존감이 제로였던 질풍노도의 시기에 '공부라도 잘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목표.

희미한 목표의식만 보더라도 이건 성공할 수 없는 방법이야.. 질풍노도의 시기가 길어지면서 성적이 떨어지자 엄마는 날 억지로 학원에 등록시켰고 덕분에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한 공부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학원 친구(정확히는 학원 여자아이들. 참고로 난 남중이었다.)들과 어울리면서 바닥을 기고 있던 자존감도 조금씩 채워갔다.

그렇게 고등학생이 되고 다시 공부를 혼자하게 되었는데, 10시에 야자가 끝나고 졸더라도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더 하겠다고 앉아있던 이유역시 단순했다.

벗어나지 못한 중2병 허세를 채우려면 허울 좋은 대학 간판이 필요함 + '공부도 잘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목표.

결국은 수능 두번 봤다. 첫 수능을 '운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하고 다녔지만 그건 가슴 깊은 곳에 있던 패배의식을 수긍하기 싫어서 했던 변명이고.. 어쨌거나 힘들었지만 재수 생활은 나름 괜찮은 인생 경험이었다.


얼마 전까지 수능시험을 앞둔 학생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

자기는 대학교 이름을 말했을 때, "아, 거기 있는 학교?"라는 대답이 듣고 싶지 그 학교가 어디에 붙어 있는 학교인지 설명해야 하는 대학교는 가고 싶지 않다고.

내가 저랬는데. 좀 짠했다. 



그리고 오늘, 한 아이가 느닷없이 나보고 꿈 좀 찾아 달란다.

별로 할 말이 없었다. 

지금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다.




주의 : 영상은 제목 이외에 글과 전혀 관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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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예 네가드의 첫 내한공연을 갈까말까 엄청 고민했다. 어제부터 방금전까지.. 결제 직전까지 갔는데, 결국 사고 싶었던 책과 CD를 사는게 낫겠다고 결론 내림... 오랜만에 현명한 소비자st이었다고 자위하고는 있는데, 막상 또 11월이 되면 엄청나게 후회하겠지....... 누가 떡하고 내한티켓을 나에게 하사해주었으면 좋겠다... 예전에 탐매 할 땐 여기저기 초대로 나름 잘 다니고 그랬는데.. 요샌 거기서도 초대표가 안나오는거 같더라.


닥치고 일이나 햌ㅋㅋㅋㅋㅋㅋ 요행만 바라고 있어 ㅋㅋㅋ


+ 어제 오늘 나온 스팅, 드레이크 신보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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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뗀지 5개월 정도가 되었지만 이대로 망하게 두지는 않겠다. 


 못 쓰는 글에 재밌지도 않은 개드립이지만 어쨌거나 글을 계속 쓰긴 할 예정이다... 대충 11월부터는 지금보다 약간 여유가 생기면서 글을 쓸 일이 많아질 것 같긴 한데,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 요즘 문득문득 막 개드립을 치고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다시 시작해야 되는 타이밍은 맞아..... 다만 이전처럼 구구절절 늘어놓는 식의 앨범 리뷰는 쓰지 않을꺼 같다. 좀 더 간결하게, 대신 좀 더 많은 앨범들을 써야지...라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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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이런 영화리뷰 쓸 때가 아닌데.... 어떻게든 전반기에 나온 좋은 음반들을 정리해놓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고.....

뭐래니....


아.... 사는게 힘들다. 썰전에서 누군가 그런 얘기를 했다. 김태희는 CF라는 돌아갈 곳이 있기 때문에 연기가 늘지 않는 것 같다고... 나도 뭔가 뒤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목숨걸지 않고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 ㅅㅂ 생각해보니 돌아갈 곳이고 나발이고 김태희는 연기하던 CF하던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잖아 ㅋㅋㅋㅋㅋ 나같은 벌레랑 비교할게 못됨.ㅇㅇ


하루종일 가슴속이 꿀렁꿀렁했는데, 맥주 두캔 마시고 영화한편보고 새벽 되니까 좀 낫다. 내일은 쪼끔 더 힘낼 수 있을 듯.ㅎㅎ 힘내야지뭐. 



p.s. 이런 오글거리는 멘트 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누군가는 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페북이나 싸이나 이런데는 이제 이런거 못쓰겠어. 어릴 때 싸이에는 왜 그렇게 허세글을 싸질러댔는지 ㅋㅋㅋㅋ 안쓰면 그만인데, 그럼 안쓰고는 못사는거냐? ㅇㅇ 못살아......... 그냥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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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면 그냥 생존 신고급이다. 남는 시간을 너무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어. 역시 낮에 할일 없을 땐 까페라도 가야지 뭐라도 쓰지.


이렇게 블로그에 아무것도 안쓰고 두달 정도를 보내다 보니 쓰고 싶은 음반 리뷰가 너무 많아서 문득 상반기 결산이나 써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 귀찮은 짓을 또 해야되나 싶다가도 이번 상반기에 좋은 음반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왠지 안쓰면 안될것 같아서...ㅎㅎ 사실 따지고 보면 이번 상반기에는 최근 몇년에 비한다면 많은 음악을 들은편은 아니긴 한데.. 그 많지 않은 음악들 속에도 보석같은 음반이 다수 있었다. 으으헝허ㅡㅎ어흐어흐어 하면서 들었던 앨범들 ㅎㅎ 다음주 정도부터 ㄱㄱ.


 그건 그렇고, 요즘 진짜 버겁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덕분에 진짜 많이 배우는 것 같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오락가락하지만, 그래도 잘 추스리는 법, 또 그 속에서도 즐거움을 찾는 법, 뭐 이런 쪽으로 레벨업 되는 기분 ㅋㅋ 뭐, 결론은 그냥 살려고 자꾸 이러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 이래야 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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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긴 써야 되는데 맨날 그냥 이러고 있다.


1. 봤던 영화들. 아이언맨3, 몽타주, 스타트렉 : 더 비기닝&다크니스, 라스트스탠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다 쓰고 싶었는데 넘어갔다. 


2. 요즘 듣는 음악들. 이건 솔직히 너무 많아서 뭐 몇개 나열하기도 좀 그런데.. 일단 제임스 블레이크 쓰다 만것도 마무리를 못한데다가, Daft Punk, Disclosure, Thundercat, 김대중, Club 8, Zaz, 박새별, 라벤타나, Dusty, Justice 라이브 앨범, Mount Kimbie, Baths등등.. 그러고보니 일렉 계열 음악이 참 많다. 이렇게 이름이라도 적어놔야 나중에 조금이라도 기억을 해주지 않을까 싶다.


3. 이건 페북에 썼던글.

7-80년대 음악만 주구장창 찾아듣던 때도 있었는데,
그럴수록 동시대 뮤지션들에게 무한정 감사하는 마음만 든다.
나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지만 자꾸 나랑 같이 자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짧게라도 좋아했던 많은 뮤지션들 잊기 싫어서라도 블로그질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요즘 너무 안해............


그렇다. ㅇㅇ 반성중.


4. 아무튼 요즘 좀 멘붕인 상태다. 일하고 틈틈히 운동하고 있는 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 정도로, 다른 어떤 것을 하고자하는 의지 자체가 없는 상태.... 무기력한거 굉장히 싫어하는데, 요즘은 좀 그렇다. 좀 그래. 3월엔 좋다고 수시로 글 써대더니 이런 변-덕.





Baths - Lovely Blood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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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하고 싶은 포스팅이 너무 많았는데 엉망이다. 리프레쉬 해야겠다. 다음주 쯤은 주말이라고 놀러가지말고 집에 쳐박혀서 밀렸던 포스팅이나 해야겠다. 한달전에 반정도 쓰다 말았던 James Blake의 신보를 비롯해 다펑이나 클럽에잇 등등 좋은 일렉앨범들이 다수 나오고 있는데... 영화본것도 요즘은 보고 그냥 지나치고 있다. 하고싶은 공부도 많고 하는 일도 좀 더 욕심내서 잘 하고 싶다보니.. 더 슬픈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 바쁘다는거...... 스물아홉이야. 쉴 시간이 어딨냐. 젊을 때 더 놀고, 젊을 때 더 즐기고, 젊을 때 더 공부해야돼. 


 얼마전에 서재페를 다녀온 이후로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고있다. 페스티벌 도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전에 마지막으로 봤던 공연이 9월초에 있었던 에스페란자 스팔딩 내한공연이었다. 너무 오랜만의 공연관람이었던 탓인지 그 날 열심히 놀면서 힐링도 참 많이 되었다. 우울우울 암울암울 했었는데, 딱히 상황은 나아진게 없어도 맘 속에 검은 장막 같은거 하나 정도는 걷힌 느낌이다. 그리고 다음 페스티벌은 이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를 예매한 상태인데, 아직 라인업이 메탈리카랑 뮤즈만 발표된 상황이라 지켜보고만 있다. 어서 2차라인업이 나와야 취소를 하던지 말던지 할텐데.. 슈퍼소닉 2차라인업이 나왔는데, 지풍화, 자우림이 추가 되어서 갑자기 확끌렸다. 펫샵이나 투 도어 시네마 클럽만 해도 나쁘지 않은데.. 현카여... 어서 2차 라인업을 내놓아라.


 여름을 지독하게 싫어해서 차라리 겨울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겨울이 유난히 쓸쓸했던 탓인지 여름이 다가와도 그렇게 슬프지만은 않다. 한달 뒤면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요즘 국내에서 어마어마하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다펑의 신곡. 전자음을 줄이고 조금 올드한 디스코와 가벼운 록/팝 느낌을 낸 탓인지 국내 반응이 더 뜨거운 듯. 개인적으로 다펑에게 기대하는 스타일은 Discovery스타일이긴 하지만, 앨범이 너무 좋아 토는 달지 않기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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