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포스팅도 한번 했지만.. 오늘 히든싱어 휘성편 보면서 다시 한번 빠돌이 증명;; 의외로 잘하는 사람이 많아서 놀라긴 했지만, '그걸 왜 모르지???? 한 소절만 들어도 바로 맞추겠는데??'를 연신 반복하는 나를 보면서 그냥 좀 그랬어... 참가자 김진호씨가 자기 중학교때 휘성이 신이었다고 하더라. 나는 격하게 이해한다..ㅋㅋㅋㅋㅋ 그 당시 국내 뮤지션중에 유일하게 빠심 돋았던게 휘성 ㅜㅜ


 음... 그러고보면 휘성의 노래 중에 내 Favorite은 뭐지??? 그때그때 Favorite이 바뀌는 바람에... 앨범중에서 고르라면 추억과 애착이  가는 앨범은 3집, 좋아하는 노래는 4집에 제일 많았던거 같고, 가장 좋아하는건 흑인음악으로 채워냈던 미니앨범.. 중간중간 싱글도 좋은거 많았는데.. 어쨌든 히든싱어로 휘성 자신감 좀 붙고, 자신감 있게 하고 싶은 음악 했으면 좋겠다. 예전처럼 빠돌이 짓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늘 응원합니다.



이건 좋았던 휘성의 무대.


 오랜만에 옛생각도 나고, 연아의 새 프로그램도 보고, 기분 좋은 밤이네 ㅎㅎ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12.23  (0) 2013.12.23
2013.12.13  (0) 2013.12.14
2013.11.30  (0) 2013.11.30
2013.11.19  (0) 2013.11.19
꿈은 꿈이요, 목표는 목표로다.  (0) 2013.11.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