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뗀지 5개월 정도가 되었지만 이대로 망하게 두지는 않겠다. 


 못 쓰는 글에 재밌지도 않은 개드립이지만 어쨌거나 글을 계속 쓰긴 할 예정이다... 대충 11월부터는 지금보다 약간 여유가 생기면서 글을 쓸 일이 많아질 것 같긴 한데,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 요즘 문득문득 막 개드립을 치고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다시 시작해야 되는 타이밍은 맞아..... 다만 이전처럼 구구절절 늘어놓는 식의 앨범 리뷰는 쓰지 않을꺼 같다. 좀 더 간결하게, 대신 좀 더 많은 앨범들을 써야지...라는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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