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2 2

이게 벌써 언제야.

이사전이니까.. 반년쯤 전이려나.. 오래된 사진들부터 올려본다.언젠가 만들었던 아롱사태 수육. 기름제거하고 충분히 삶아주면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아롱사태 수육완성. 국물은 냉장고에서 한번 식히고 기름을 한 번 더 걷어냈다. 아 솔직히 이건 너무.. 맛있다.. 수육은 사먹을 필요가 없어요. 추사40, 오크 숙성한 브랜디랑 같이. 추사 40 오크는 맛있긴 한데 가성비가 좀 떨어지긴 해.김장하고 김장김치를 가져왔다. 수육, 삶아야겠지?ㅋㅋ 어무이가 주신 들기름이 한통 있어서 들기름 비빔라면을 같이 만들어봤다.항정살조림. 너무 달았다. 맛있어 보이는데, 맛있긴 함 ㅋㅋㅋ 원래 달아야 자극적이고 맛있는거 아니겠어?? 근데 너무 가성비 식당맛나니까 단맛을 조금 줄이고 다시 도전해봐야겠다.요즘 밤에 가끔 간단하게 해먹는..

먹. 2025.04.22

Next - Too Close

90년대 후반 알앤비 황금기 그시절엔 좋은 노래들이 참 많았고, 히트곡들도 참 많았다. Next의 최고 히트곡인 이 노래도 당시 꽤나 잘나갔는데, 빌보드에서 5주동안 1위에 머물렀었다. 이 노래 이전 1위곡이 K-ci & Jojo의 All My Life였고 다음 1위곡이 모니카와 브랜디의 The Boy is Mine이었으니.. 참.. 좋은시절 이었다. 그 사이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My All이 있었고. 어째 Too Close를 제외하면 그 시절에 꽤나 잘 들었다는 노래들이라는게 신기하네. 왜 그 때 이 노래는 몰랐을까..라기엔 당시 우리 정서랑 잘 맞는 편은 아닌 것 같기도. 이 아저씨들 지금 뭐하나 봤는데 아직 해체 안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