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This_Is_America.jpg


 그래미 2관왕 기념. 정말 기괴하고 충격적이면서도 훌륭한 작품. 쓸데없는 상징과 은유를 많이 쓴, 그래서 다소 과해보이는 난해한 작품들이야 많지만.. 이 뮤직비디오는 그런 상징을 넣으면서도 중심이 되는 이미지를 명확하게 가져간 것 같다. 화제가 되고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 뮤비 속 첫 총격부터, 광기어린 표정들과 혼란스러운 상황들.. 잘 만들어진 스릴러 영화 한 편 보다도 훨씬 강렬하다. 특히 17초간의 정적은 정말.. 게다가 이게 차일디쉬 감비노의 노래라는 것에서 더 충격 ㅋㅋㅋ 내가 아는 이 횽은 이런 음악하던 횽이 아닌데... 그냥 감각적이고 힙터지는 노래들이 많았는데, 갑자기 컨셔스 래퍼가 됐어 ㅋㅋ 뮤비는 5억뷰에 다가서고 있다. 물론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거기도,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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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 밤에 운전할 때 문득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다. 우울할 땐 레이첼 야마가타, 기분 좋을 땐 이 노래. 아,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까지. 그냥 나는 그래 ㅋㅋ 아마도 처음 이 노래를 이 영상으로 접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Can I just have one more moondance with you, my love Can I just make some more romance with you, my love 


 섹시한 노래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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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네 뮤비 이거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표정 너무 신나고 몸짓 너무 Funky네 완전 Funky ㅋㅋㅋㅋ 그 와중에 음악도 좋아 ㅋㅋㅋ



크루앙빈(?)은 휴스턴의 3인조 밴드란다. Funky한 음악도 하고 싸이키델릭한 음악도 하는 인스트루멘탈 밴드인데, 전반적인 음악 분위기는 이 노래처럼 그냥 Chill한 느낌. BGM으로 쓰기 좋은 음악이 많다. 독특한 뮤비들도 많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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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usiq. 2019.02.14 22:04 신고

    알고보니 내한도 했었고 TV에도 나오고 또 내한을 하는 나만 모르던 밴드였다고 한다.



 Sophie의 음악을 좀 듣다보니 귀가 피곤하다. 고막에서 피날 것 같아. 최근에 2집 앨범 Cool을 발매한 오티스 주니어& 닥터 던딮의 싱글 Need To Know를 들어본다. 흑덕들은 이미 다 알겠지만, 1집에서 보여준 매력적인 네오소울을 2집에서도 여전히 이어간다. 이 노래는 재즈힙합의 사운드와 그루브를 한껏 품고 있다. 듣자마자 귀에 꽂힌다. 물론 끝까지 가면 생각보다 약간 비어있는 느낌이 나긴 하지만.. 1집 때도 그랬지만 그래도 이들이 가지고 있는 무드와 오티스의 보컬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 





 올린김에 Waiting On You도 같이. 이 맛이 오티스의 던딮의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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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매체의 연말결산에서 자주 눈에 띄던 이름이라 찾아 들어보았다. 미래지향적 음악이란게 이제 뭐가 더 있을까 싶은데, 이 앨범은 확실히 그 느낌이 드는 일렉트로닉 음악이었다. 특히 Faceshopping은 좀 충격적이었는데, 다 깨져버리고 찢어져버린 사운드가 반복되면서 피곤하면서도 신경질적인 바이브가 이어진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조화롭고 귀에 묘하게 맴돌아. 너무 멀리갔다 싶을정도로 미래지향적이다. 우리 음악이 아닌 것 같아.


Immaterial은 좀 더 팝적인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 트랙. 이 노래 들으면서 그라임즈도 살짝 스치고 지나갔는데, Sophie의 음악을 듣고나면 그라임즈의 음악은 그냥 지극히 평범한 인간의 음악으로 들린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 이런 음악을 들으면 듣다 지쳐... 4-5년전이면 진짜 신선하게 들었을 것 같은데, 이제 이 정도로 다른세계에 있는 음악은 못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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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EP는 충격적으로 좋았고, 1집 For All We Know도 매우 좋았다.(내한도 물론 좋았다.) 2집 Saturn의 첫인상은 다소 그보다는 못하다고 느꼈는데, 아마도 그녀의 음악과 목소리에 조금 적응했던 탓도 있지 않았나 싶다. 아주 인상적인 지점이 있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좋은 노래들이 많았다. 요즘 가장 자주 듣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Orbit, Saturn, Gabriel 세 곡. 특히 Orbit은 잔잔하게 시작해서 악기들과 코러스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자연스럽게 또다른 무드로 넘어가는 지점이 좋았다. 공간감을 많이 주어서 유영하는 느낌도 들고.. 기타와 현악기들 사이로 슬금슬금 등장하는 전자음은 우주속 전자파를, 쿵떡 거리는 전자드럼은 귀를 막고 듣는 심장소리 같다. 조금씩 고조되다가 마지막에 악기들을 죽이고 부각된 나오의 목소리는 이런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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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전환을 위해 스킨을 바꿨더니 글쓰기 버튼이 없어져서 애를 좀 먹었다. 뭔가 많이 쓰려고 했으나 귀찮아졌다. 요 며칠 자주 들은 곡을 올려봄. 매력있다 싶어서 이 사람이 누군가 하고 찾아보니 무려 나무위키에 나오는 것이 아닌가?! 알고보니 개또라이 유투버였음. 찾아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그것과는 별개로 앨범 Ballad1은 꽤 매력있다. 트랩, 포크, 일렉트로닉이 혼재되어 있는 알앤비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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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오랜만에 올뮤직에 들어갔다가 호세 제임스의 새 앨범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호세 제임스는 열일해서 너무 좋다. 지난 앨범은 조금 별로였지만 ㅋㅋ 빌리 홀리데이 헌정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던 호세 제임스가 이번엔 빌 위더스 헌정 앨범을 발매했다. 투어에서 빌 위더스 메들리를 불렀다던데, 아마 이 앨범까지 염두에 두고 부르지 않았을까 싶다. 앨범에는 소울풀한 노래도 있지만 그루비한 노래들이 많아서 요즘같이 날 좋을때 선곡하면 딱 좋을 것 같다. 결론은 당분간 자주 듣게 될 것 같다고 ㅋㅋ






+ 라이브 영상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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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천호에 유미마트라는 바틀샵에 다녀왔다. 모든 손님과 주먹을 맞대고 허그를 하는 주인장은 사람이 지나갈 때마다 "인생은 직진이다!", "노 브레끼" 와 같은 말을 외쳤다. 재밌고 낭만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비싼 맥주를 겁나 마셨지. 

 아무튼 그 사장님을 보면서 뱃사공이 생각났다. 며칠전에 친구들과 술 마시면서 쇼미 얘기를 했는데, 쇼미 없이 성공하는 래퍼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었다. 그렇게 성공했으면 하는 래퍼 중 한 명이 바로 이 뱃사공. 앨범에서는 풍류와 낭만과 페이소스를 느낄 수 있으면서도 뱃사공이라는 사람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뱃사공 스웩. 게다가 뱃사공의 랩은 흐름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랩 스킬을 보여준다. 얼핏보면 화려하진 않지만 많이 고민한 흔적들이 보여. 멋있는 사람. 팬티 입고 기타연주하는 모습만 안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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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사이에 여성 R&B 뮤지션들이 많이 데뷔했다. 물론 정확하게는 R&B 뮤지션들이 많이 늘어난거지. 수란, 후디도 좋아하는 뮤지션이고, 수민은 엄청난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찾게되는 뮤지션은 소마다. 봄부터 듣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종종 찾아듣는게 소마의 EP앨범 [봄]. 노래 한 곡, 한 곡 다 마음에 드는데 특히 꽃가루의 멜로디와 보컬톤은 정말 매력적이다. 귀에 오래 남아있어. 사실 앨범은 알앤비보다는 팝에 가깝긴 하지만, 멜로디와 가사, 그리고 보컬톤 덕에 뻔하지 않게 들린다. 소마의 이전 작업들은 장르도 보컬도 갈팡질팡 하던데, 이런 톤으로 풀랭쓰 앨범 하나 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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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꽁 2018.09.21 13:53

    오 들어봐야겠어요!! 김꽁 이름 버린지 오랜데. 이렇게 써야 아실 것 같아 후후. 즐거운 추석 되세요~

    • Musiq. 2018.09.21 14:01 신고

      ㅋㅋㅋㅋ 진짜진짜 오랜만이시네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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