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듣다가 루이즈 봉파가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뜨길래 본 영상. 같은 곳에서 찍은 봉파의 몇 개의 노래 커버가 있는데, 그냥 멋있다. 바닷가 파도소리도 좋고, 주름과 핏줄이 선명한 손으로 만드는 멜로디도 좋고.. 저렇게 나이들어야 하는데.

 하지만 루이즈 봉파의 연주는 그냥 깔끔하면서도 설렌다. 그냥 설레는 뭔가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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