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좋아하는 원두는 아닌데 커피가 맛있다. 기분이 약간 좋아졌다. 관절과 근육을 좀 다쳤었는데 클라이밍은 늘었다. 안다치려고 이런저런 운동을 하다보니 좋아진 것 같다. 새로운 음악을 들어도 결국 다시 듣던 음악을 찾게 된다. 새음악에 목말라하지 않는 스스로를 보면서 전직 음악블로거로서 조금 죄책감 비슷한게 들기도 한다. 바쁘고 정신없는데 그냥 아무말이나 써보고 싶었다.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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