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킨, 치킨이 먹고 싶다.


2. 순대국밥도.


3. 멜론에 아티스트 바이오그래피를 썼는데, 그래도 그 정도 바이오그래피를 썼으면 작성자 이름이라도 나올까 싶었는데 안나오더라. 다시 읽어보면 한숨만 나오는 글들이 많긴 하지만ㅋㅋㅋㅋㅋ 나얼, D'angelo, Ledisi, 보니, 브라운 아이드 소울, Big Boi, Ciara, Outkast, Alicia Keys, 에코브릿지, Joe, Ginuwine, Jill Scott, Craig David, Javier, 휘성. 내 블로그에다라도 써놔야 기록이 남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4. 9월의 마지막날이더라?? 오늘 갑자기 깨달았는데.. 그래서 이번달에 나오기로 했던 음반들을 찾아서 다운받았다. 프린스와 레니크라비츠. 엠피3 불법다운이라 마음에 좀 걸리긴 하지만, 어자피 씨디 살꺼니까... 지금 프린스 음악을 듣고 있는데, 예상한 스타일의 음반이다. 불현듯 느꼈는데, 프린스의 음반을 두고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는게 의미 없는 것 같다. 이제 겨우 한 번 들었을 뿐인데, 그렇게 훌륭한 음반은 아닌 것 같지만, 나는 그저 좋다.... 조만간 앨범 리뷰를 써야겠다.


5. 왓챠앱을 다운받았다. 그냥 보이는대로 본 영화들 평점을 매기면서 내려갔는데, 재미도 있었고, 예상 평점들이 제법 그럴듯하게 맞는거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더라. 성향 분석을 보니까 내 선호키워드가 나오던데, 글자가 큰 순서대로 써보자면, 범죄, 스릴, 살인, 긴장감, 폭력, 잔인한, 현실적인, 반전, 드라마, 욕망. 이렇더라. 헐 뭐지. 나 좀 내재된 폭력성 이런게 좀 있나. 아무생각없이 평점을 찍어내려갔다고 했지만, 선호감독 10명이 모두 내가 좋아하는 감독들....  어쨌거나 덕분에 보고 싶은 영화가 좀 생겼다. 


6. 어마어마한 흑덕님들의 블로그를 발견했다. 세상은 넓고 흑덕은 많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10.12  (4) 2014.10.12
허세 블로거 셋팅  (0) 2014.10.08
2014.09.29  (6) 2014.09.29
2014.09.22  (4) 2014.09.22
2014.09.13  (0) 2014.09.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