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높은 고도가 20m 밖에 안되는.. 노른자 터져버린 계란 후라이처럼 생긴 작은 섬. 그 작은 섬의 절반 이상이 청보리밭이었다. 서울은 아직도 봄이 덜 온 것 같은데.. 조금 이르게 만났던 2019년의 봄. 느리게 흘렀던 그 곳에서의 시간이 조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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