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츠 띨레망스옹은 브라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두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앨범 제목 답게 많은 브라질의 거장 뮤지션들과 협업을 했다. 위에도 보이지만, 주앙 보스코, 오스카 까스트로 네베스, 질베르토 질, 이반 린스, 까에타노 벨로조 등, 조금만 관심을 두고 있었다면 들어봤을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 이 노래는 첫번째 브라질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이다. 그리고 두 장 다 꽤 좋음. 

 뚜츠 띨레망스 옹도 올해로 91세다. 그럼에도 재작년까지 공연도 하고 꾸준히 활동을 하셨는데, 지난 달에 더이상의 공연은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셨다. 존경스럽다.




'하루에 싱글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Deez - Sugar  (4) 2014.04.15
Baden Powell - Deve Ser Amor  (0) 2014.04.08
Jorge Drexler - Al Otro Lado Del Rio  (0) 2014.03.26
이소라 - Track 7  (0) 2014.03.24
Oscar Castro-Neves - Rio Dawning  (0) 2014.03.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