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새 얘기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이 노래가 생각났다. 들으니 그래도 위로가 좀 된다. 공허함을 스스로 채우는 방법을 꽤나 잘 알고 있었는데, 요즘은 잘 안된다. 자꾸 바깥에서 찾게 되는 것 같아. 아니,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그랬던 것 같다 ㅋㅋ 예전에 관종이었잖아??? 지금도 똑같은거지 뭐.. 외부에서 갈구하면서도 아닌척하기.. 그냥 철이 계속 안드는걸로..... 망했다. 나이 좀 생각해 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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