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2000년대 초반의 바이브를 느껴본다. 이 노래를 듣고 글렌 루이스는 요즘 뭐 하고 있을까 싶어서 정보를 찾아보는데 이 노래 프로듀서가 안드레 해리스더라. 되게 낯익은데? 싶었는데, Musiq의 Love, Girl Next Door, MJ의 Butterflies, Floetry의 Say Yes등 좋아하는 노래 왕창 만들어낸 프로듀서였음 ㅋㅋ 프로듀싱한 노래의 리스트를 쭉 둘러보다보니 절로 추억팔이 되는 중. 아.. 평일에는 술 안마시기로 했는데 맥주 엄청 땡기네. 근데 냉장고에 맥주가 없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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