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은 그래도 영화를 꽤 많이 봤다. 그나마 왓챠 때문에 뭘 봤는지도 알 수 있고, 그래서 이렇게 꾸준히 포스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론 음악도 이렇게 정리해야겠어....

 

결과에 초점을 맞춘 영화가 아니라 과정에 초점을 맞춘 영화. 대사와 열연만으로도 이런 서스펜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필모그래피를 알아 갈 수록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아쉽다. 별 네개 반.

 

나나는 예뻤다. 별 두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전형적인 히어로물. 재밌다. 별 세개반.

 

냉전시대를 꿰뚫는 기발한 상상력과 스토리. 뒤로 갈수록 피로감은 있었지만, 할아버지의 엉뚱한 매력 덕에 무난하게 볼 수 있었다. 별 세개.

 

클로버필드라는 영화를 모르고 봤기 때문에 나는 꽤 재밌게 봤는데.. 특히나 결과를 모른채로 본 밀실 스릴러는 더 인상적이었다. 황당했지만 그래서 결말도 더 매력있었고. 별 네개. 

 

이번에 본 영화중에 최고작. 8-90년대 마틴 스콜세지의 작품은 다 좋다. 진짜 다 좋다. 별 네개 반.

 

너무 늦게 봤던 이창동 감독의 시. 과거의 영화에서 온 듯한 배우의 이질감 때문에 오히려 더 좋았다. 별 네개 반.

 

재밌는데, 그래도 난 애니메이션 체질은 아닌 듯. 별 세개.

 

제한된 공간에서 썰로 풀어내는 영화는 각본을 쓰는 사람의 필력이 진짜 좋아야 할 것 같다. 그가 하는 말에 나조차도 짧은 순간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별 세개 반.

 

꿈 꾸는 경주. 신민아는 예뻤다. 별 세개 반.

 

지극히 일상적이면서도 충격적이다. 현실이 그렇다. 별 세개 반.

 

불편하게 풀어낸 자신의 이야기. 김민희의 연기만큼은 압도적. 별 세개 반.

 

나는 저 말도 안되게 짧은 교복부터 마음에 들지 않아. 별 두개 반.

 

영화 스타일에 비해 단순한 플롯이지만, 몰입감 있었던 스토리와 말도 안되는 작업방식에 별 네개.

 

I falling love too easily. 그 쓸쓸하고 여린 목소리의 전말. 별 세개 반.

 

재밌었지만 씁쓸함과 찝찝함만 남은 영화. 별 세개.

 

자전적 이야기를 잘 풀어낸 기대 이상의 감독 데뷔작. 별 세개 반.

 

'영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2018  (0) 2019.01.21
노원 더숲, 동성아트홀  (0) 2018.02.04
영화(2017년 11월-12월)  (0) 2018.01.03
영화(2017년 7월-10월)  (0) 2017.11.05
영화(2017년 5월-6월)  (0) 2017.07.02
영화(2017년 3월-4월)  (0) 2017.05.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