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이 작곡하고 작사도 포르투갈어 버젼과 영어 버젼 두가지로 작사했다. 조빔 버젼은 좀 심심하고, 주앙 질베르투 버젼이 리듬이나 이런게 좀 더 완성형... 낮에는 알앤비, Funk 듣고, 밤에는 보사노바 듣는 요즘이다. 물론 보사노바의 80%는 모두 주앙 질베르투의 노래들.. 뭔가 정성스럽게 잘 꾸며진 보사노바는 왠지 잘 안끌린다. 보사노바는 역시 기타와 과하지 않은 퍼커션이면 끝. 그나저나 2년째 정성들여 써오던 연말결산이었는데, 올해는 락이나 일렉트로닉을 좀 덜들어서 국내편/해외편 두개로 나눠야 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못쓸지도 모름.






'하루에 싱글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and New Heavies 라이브 모음.  (0) 2014.10.16
Conya Doss - Coffee  (0) 2014.10.13
Kindred The Family Soul - Far Away  (0) 2014.10.12
Jinbo - Miss Thang  (2) 2014.10.06
Portia Monique - Get to Know You  (0) 2014.09.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