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출신의 코냐 도스의 첫 앨범 <A Poem About Ms. Doss>의 수록곡이다. 스피커로 듣다가 두둠칫, Laid Back이 좋아서 헤드폰을 꼈다. 끼고나서 조악한 유투브 음질이 굉장히 신경쓰이긴 했지만.. 좋다. 코냐 도스는 자기가 만든 레이블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무려 여섯개의 음반을 발매한 인디 뮤지션이다. 초기 앨범은 네오소울의 색이 좀 강하게 배어있다. 이 정도면 오늘 디깅도 성공.







+ 이건 Chill하기 딱 좋은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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