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즈의 1집은 리뷰까지 써가면서 엄청 열심히 들었는데.. 프랑스에 가면 자즈가 이렇게 버스킹 하고 막 그러나???? 이 노래는 에디뜨 피아프가 부른 노래이기도 하고, Zaz의 1집에 수록된 노래이기도 하다. 이 앨범이 나올 때부터 워낙 목소리가 비슷해서 에디뜨 피아프의 재림이라는 오글오글 거리는 말로 그녀를 표현하곤 했는데, 손은 오그라져도 노래를 들으면 확실히 공감은 된다. 물론 비할바는 못되지만... 자유로운 몸짓과 목소리를 들으면 Zaz도 에디뜨 피아프하고 비교할 필요 없이 그녀 자체로 굉장히 매력적이다. 오랜만에 보니까 엄청 좋네 ㅋㅋㅋ
+ 하나더. 앞부분은 Les Passants의 끝부분이 짤려있다. 뒷 노래는 Je Veux. 1집의 타이틀곡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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