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표지만 봐도 지리겄네..... 오메.... 란제리 의상에 장갑에 스타킹까지.... 요즘 이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했던 생각은 아, 이 앨범 사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정도의 의상, 몸매야 인터넷에 널리고 널렸지만 왠지 저 앨범은 사고 싶다. 물론 단순하게 표지 때문에 사겠다는 멍청한 생각은 아니곸ㅋㅋ
Tape Five는 요즘 또 라운지 음악을 즐겨듣는다고 이것저것 챙겨듣다가 알게된 그룹인데 빅밴드 구성으로 되어있고, 장르는 빅밴드를 바탕으로하는 누-재즈, 일렉트로 스윙 정도. 흑백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봐도 알지만 음악은 복고적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다. 그것도 3-40년대의 빅밴드 스윙음악. 이를 바탕으로 흥겹고 세련되게 재구성했다. 이런 음악들은 일단 너무 신난다. 그냥 일렉트로닉과는 다른 종류의 바운스가 있지.. 아무튼 일단 춤추게 하는 음악은 다 좋아. 위트있게 제작된 뮤직비디오도 재미진다.
Bad Boy Good Man - Tape Five
한곡 더.
A Cool Cat in Town - Tape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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