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여길 가게 될 줄이야..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녀오게 됐습니다. 물론 후기 컨텐츠 작성을 전제로; 두 팀 모두 아주 좋아하는 팀은 아니지만 어린시절 에반에센스의 1집을 인상깊게 들었던 저에게는 Bring Me to Life와 같은 곡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래는 예상 셋 리스트인데요, 에반에센스가 이번 공연은 첫 내한이니만큼 1,2집의 곡들도 충분히 연주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곳저곳 리스트를 참고 해본 결과, 멕시코에서 있었던 1월의 투어가 가장 비슷한 셋리스트가 될 것 같더라고 조심스레.. 예측을.. 음.. 예상 Set List What You Want (3) Going Under (1) The Other Side (3) Weight of the Wo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