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린기와 버섯칼국수. 닭껍질쪽에 전분가루 묻히고 껍질방향 충분히 익히고 뒤집어서 1분 이내로 익혀주면 껍질은 아주 바삭하고 살은 촉촉한 닭다리살 구이가 된다. 그걸 유린기처럼 양상추에 올려봤다. 너무 맛있는데 닭기름이 좀 많이 튄다는게 단점. 막느라고 막아봐도 바닥이 미끌미끌해진다. 버섯칼국수는 멸치칼국수 라면이 사기.

볶음국수. 남은 미나리가 있어서 넣고 만들어 보았다. 맛이 없진 않지만, 사실 팟타이처럼 만들고 싶었는데 그건 실패했다. 일단 잘 볶는 것부터 실패 ㅋㅋ

냉파스타. 생바질,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아보카도, 문어. 집에 파스타면이 두툼한 것 밖에 없다는것이 조금 아쉬웠다. 냉파스타라서 면을 살짝 오버쿡 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그냥 소스가 사기라 ㅋㅋ 향 좋고 상큼 달달해서 침고이는 맛과 비주얼이다.

킹타이거 프라운을 한마리 사봤다. 무슨 머리가 남자 주먹만해. 갈릭버터 올리고 구웠는데 그냥 타이거 프라운을 먹는게 더 낫겠다 싶었다. 킹타이거의 비주얼 자체가 워낙 크고 압도적이라 그렇지 가성비는 좀 떨어진다. 가격을 생각하면 양도 맛도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그냥 타이거 프라운 사세요. 뒤에는 고추장 버터를 발라 구운 오징어. 오징어가 훨씬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장+버터류가 생각보다 괜찮고 입에 잘 맞는것 같다.

타이거 프라운으로 만든 감바스. 평소 새우보다 좀 두꺼워서 얼마나 익혀야 할 지 감이 잘 안와서 살짝 오버쿡된 느낌이 있다. 새우는 탱글탱글하게 익혀야 하는데.. 앞뒤로 각각 30초정도, 나머지는 불끄고 여열로 조리해도 충분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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