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힘들 때 찾게 되는 음악은 익숙한 음악들이다. 거기에 실험적이지도, 아방하지도 않은 클래식한 느낌이 있는 음악들, 그리고 내가 한창 좋아했던 음악들. 가끔 예전 싸이월드에 구매해놓은 음악들을 찾아가서 들을 때가 있는데, 그러면 마음이 그렇게 편해질 수 없다.
동명의 노래를 브릿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의 주인공 샘 스미스가 동명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지만, 역시 그래도 How Will I Know하면 스티비 옹의 이 노래다. 2005년 발매 된 <A Time To Love>에 수록된 달콤한 러브송이다. 언제들어도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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