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앨리샤 키스 1집을 진짜 좋아해서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 그 중에서도 이 노래 진짜 좋아했다. 그 때 씨디 속지를 읽다가 처음으로 '프린스'라는 뮤지션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 노래 원곡자거든.. 물론 프린스덕후가 된건 조금 더 이후의 일이지만..ㅎㅎ 간만에 프린스 앨범 리뷰나 쓸까... 음악선곡된 어플에서 나오는 앨리샤 키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프린스 신보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갑자기 생각났다. 술 먹고 싶네. 청주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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