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쓸데없는 악기 집어넣어봐야 곡 특유의 분위기만 망쳐질 뿐.. 그 생각에 리믹스 곡들이 좋았던 적들이 딱히 없었다. 이 곡도 별다를 것도 없고 딱히 원곡보다 좋아졌다고 말하기도 좀 그른데, 이 노래에 Big Boi의 피춰링이 추가되었다는 이유로 괜히 흥분된다. 오오미.. 둘이 한 곡에서 노래를 같이 부르는게 얼마만이야... 안드레 이제 영화 촬영도 대충 하지 않았나?? 그랬다면 이제 새 앨범을 좀 내줘. 합체!! Outkast!!! 기다리는 팬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지난 앨범이 2004년이었나, 2005년이었나.. 나쁜새끼들. 너네들은 내한 같은건 바라지도 않는단 말여......
'하루에 싱글 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ince - Purplerain(live, AMA 1985) (0) | 2013.01.22 |
---|---|
Mount Kimbie - Carbonated (0) | 2013.01.18 |
Tom Waits - Christmas Card From A Hooker In Minneapolis (0) | 2012.12.25 |
Alicia Keys feat. Maxwell - Fire We Make (0) | 2012.11.22 |
S.M.V. (Stanley Clarke, Marcus Miller, Victor Wooten) (0) | 2012.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