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골딩이 누구인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표지만 보고 홀리듯 골라 들었는데, 의외로 괜찮네?ㅋㅋ 영국의 젊은 싱어송라이터란다. 목소리가 상당히 독특하다. 목소리가 독특한 여자 뮤지션들이 많지만 엘리 골딩은 또 다른 정체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왠지 비슷한 이미지의 많은 뮤지션들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가는데, 비슷한 타 뮤지션들과 비교해볼때, 엄청 돋보이는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긴 하다.. 그래도 전작과 이번작을 두루 확인해본 결과 앞으로 꾸준히 좋은 활동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다. 확 꽂히는건 없지만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고 해야할까.. 알고보니 그래미가 선택한 덥스텝 뮤지션 스퀄렉스랑 그렇고 그런 사이....... 생각보다 핫한 셀러브리티였네..ㅎㅎ 얘 또 나만 몰랐었던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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