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해더웨이 Anthology 앨범 커버인데.. 이 커버 멋있다. 







그리고 누가 이 노래를 듣고 싫어할 수 있을까.. 아니,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확실히 듣는 걸로는 마빈게이보다 도니 해더웨이가 더 좋다. 이 노래는 72년 라이브 실황을 담은 앨범의 첫번째 트랙이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Donny Hathaway는 진짜 레알 Soul이다. 더 좋은 표현이 생각 안나. 그냥 Soul. 방금전까지 EDM들 듣다가 흑인음악들 들으니까 갑자기 귀가 정화되고 마음의 안정이 찾아온 느낌 ㅋㅋ 역시 난 흑덕인가봉가.






 어제는 그냥 하루종일 도니 해서웨이의 음악들이 땡겼다. 도니의 목소리는 따뜻하고 포근하다. 위로가 된다. 얼굴도 푸짐하고 귀엽게 생겼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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