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거른 연말결산 올해는 리스트라도 써야지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12월 31일. 새해가 두 시간 남았네. 연말이라 놀기는 커녕 집에 처박혀서 일과 반성만 하고 앉아있다. 연말은 가족과 함께. 곧 엄마랑 닭발에 술한잔 할 예정. 할 일도 많이 남았는데 망했다.

 

 내년은 올해와 같지만 또 많이 다른 한 해가 될 것 같다. 생각해보니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말을 한 것 같은데... 정신을 차리고 살자. 더불어 이 나라 윗분들도 나랑 같이 정신 좀 차렸으면.. 이 글 보시는 모든 분들도 정신 좀 차렸으..면이 아니라 행복하세요. 내년은 진짜 올해보다 블로그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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