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잘 안듣지만 예전엔 엠비언트 계열의 음악도 꽤 많이 들었다. 엠비언트 계열의 음악을 안듣게 된건 새벽에 깨어있을 만한 시간이 없어졌기 때문에.... 예전엔 새벽에 '그냥' 깨어있는 시간들이 많았고, 새벽감성을 깨우는데 엠비언트만한 음악도 없었다. 들으면 침착해지고 우울해지도 생각도 많아진다. 그래서 허세욕도 많이 생기고 오글거리는 말도 잘 뱉었는데 ㅋㅋㅋㅋㅋ 요즘은 일하려고 깨어있던가, 아니면 다음날 생각하면서 억지로 자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오늘은.. 자야지.. 자자 이제... 아 백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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