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잼으로 가득 채워진 리코의 1집은 존재 자체로도 특별했다. R&B를 하는 뮤지션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기는 했지만 그냥 알앤비가 아니라 슬로우잼으로 가득찬 앨범이라니.. 게다가 잘해 ㅋㅋㅋ 그리고 그의 음악세계를 조금 더 확장한 2집이 나왔다. 듣다가 착착 감기는 레이드-백이 인상적이었던 네오소울 트랙이 있더라. 앨범 진짜 잘 뽑혔다. 요새 꽤 자주 듣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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