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운의 데뷔 앨범이 나오고, 앨범 리뷰를 써서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다. 그리고 이제 안나오면 어쩌나 싶었던 새 앨범이 발매 되었다. 그러고보니 그 때 쯤 한참 리뷰를 쓰던 싸이뮤직 어떻게 됐나... 쓴 리뷰가 100개인데 다 날라갔을까.. 진짜 열심히 썼는데.. 그래도 나중에 쓴 것들을 소울라이즈드 블로그에라도 남아있긴 할텐데..

 어쨌거나 새 앨범은 좀 더 팝, 그리고 얼터너티브 알앤비에 가까운 음악들을 들려준다. 원래도 덥스텝과 알앤비 사이에 경계가 모호한 뮤지션이긴 했지만.. 보컬도 더 좋아진 것 같고. 이번 앨범은 사실 좀 취향저격당함 ㅋㅋㅋ 리뷰 써볼까....라고 생각하다가도 전에 미겔 리뷰 쓰다 말았던 것이 숙제처럼 남아 있어서 엄두가 안난다 ㅋㅋㅋㅋ




소울라 블로그가 안들어가지네;;; 관리자 페이지만 들어가지길래 혹시 여기도 없어질까 싶어 일단 긁어와봤다.



 다시 읽어보니 글 내용도 참 오그라들고, 플픽은 더 오그라들어서 참을수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 때는 참 열심히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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