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맑다.(황사가 불어온다는게 함정. 뭐 심하진 않으니까.) 한 동안 날 좋은 봄날에는 보사노바를 비롯해 MPB계열의 음악만 찾아 들었는데, 작년엔가, 오랜만에 봄날 바깥에서 흑인음악을 듣는데 이거 또 나름대로 엄청 잘 어울리는거다. 특히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에 듣는 스티비 원더 옹의 노래는 참 좋다. 특히 좀 Funky한 곡들. 봄이라기엔 아직 좀 쌀쌀한듯도 하지만, 그래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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