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리듬 앤 바베큐 페스티벌을 가긴 했지만.. 큰 음악페스티벌은 진짜 오랜만이다. 사실 GMF는 항상 시기가 별로 안좋아서 패스 했었는데, 이번 라인업에서는 D'Sound-The Brand New Heavies-Incognito로 이어지는 라인업소식을 듣고 꼭 가고 싶어졌다. 마침 요즘 시간 여유가 생겨서 토요일 하루 예매를 했는데, 하고 보니 인코그니토랑 이소라랑 겹치네...... 뭘 봐야하지 ㅋㅋㅋ 사실 좀 아쉬운게, 일요일에 비해서 토요일은 아래쪽 라인업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아... 일요일은 보고 싶은 공연들이 꽤 많은데.. 


 소라누나 공연은 단공으로 갈까..... 인코그니토도 국내에 자주 공연하러 오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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