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배경음악. 







벚꽃, 충주에서, By I-Phone4






작년만해도 벚꽃필무렵 사진찍겠다고 펜탁스 카메라들고 자전거타고 나갔었는데.. 올해는 그럴 겨를이 전혀 없다. 굳이 시간을 내자면 다녀올 수도 있었겠지만, 너무 피곤하다. 응. 결국 핑계이긴 한데, 정말 그랬다. 아무튼 결국 즐길수 있는 방법은 동사무소 앞에 공원에 핀 벚꽃정도. 점심시간에 나가서 음악들으면서 벚꽃 구경하는 것이 이번 봄의 유일한 꽃놀이였다. 물론 혼자. 페이스북에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꽃놀이 원래 혼자하는거 맞댄다....... 내 친구들은 참 좋은 친구들이다.^^


 아이폰 기본어플로 HDR켜고 찍어서 벚꽃도, 하늘도 살리고 싶었는데, 둘 다 생각보다 안 살았다. 아이폰 포토샵 어플로 아주 살짝 보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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