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피해 따뜻한 곳을 왔다.
결론은 겨울을 피해 여름으로 왔네.
여름을 그렇게도 싫어하면서 ㅋㅋㅋㅋ
망했다 싶지만 그래도 미세먼지 걱정은 없으니까..

뭐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게 잘 지내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 돈을 서울에서 썼다면 진짜 더 즐겁지 않았을까ㅋㅋㅋㅋ
사실 나는 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내한도 많이 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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