휑하고 쓸쓸하다. 겨울이니까 아까는 Bon Iver의 노래를 들었는데, 좀 더 단촐한 포크음악이 듣고 싶어서 골라봤다. 예전같으면 울프 라르센이 누군지 썼을텐데 귀찮다. 이 앨범도 언제 들은건지 기억도 안나. 열정을 잃었어. 2017년 결산은 쓸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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