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르르르르르르르ㅡㄹ라 디자이너
레트로 펑크 턱시도
몸몸몸매 박재범
섹시스타 트레이 송즈

미칠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스타트. 무엇보다 호손을 올 해도 한 번 더 볼 수 있다는게 좋다. 게다가 이번엔 턱시도로 내한하는거니까 공연 셋리스트도 많이 다를거고.
트레이 송즈와 디자이너는 예전에 힌트가 나왔을때부터 예상했던 라인업이다. 멈블랩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중에서도 디자이너는 특별히 더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안 볼 듯. 판다나 티미 터너 같은건 보고 싶기도 하다. 그치만 라이브도 잘 못하는데 그거 기다리겠다고 보고 있진 않을 것 같아... 시간되면 드르ㅡ르르르르르르르르롸는 한 번 들러서 볼 수도 있고 ㅋㅋㅋ 트레이 송즈는 돈 값 하겠지. 노래도 좋고, 스타성도 있고, ssf 입장에서는 꽤 좋은 선택지.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남녀 알앤비 뮤지션이라는 힌트를 듣고, 남은 해외 라인업을 한 번 예측해봤다. 얼터너티브 알앤비 뮤지션들이 올 것 같은데, 여자는 시드나 티나셰...가 왔으면 좋겠다. 시드는 디 인터넷으로 한 번 내한했었고, 티나셰는 오려다가 취소됐고 ㅋㅋ 하지만 ssf 페북을 보면 올 초에 즈네 아이코 노래가 올라와 있더라... 별론데 나는...
갤런트는 록페가고 앤더슨 팩은 다른 일정이 있다고 하고.. 미겔이 왔음 좋겠지만 사이즈가 아닐 것 같고.. 디비젼이 왔으면 좋겠다 싶긴 한데.. 얘넨 노래는 혼자해도 어쨌든 듀오인데. 아니면 로 제임스? 랄레이 릿치? 말 하다 보면 한 명은 걸리겠지 뭐.

보고 싶은 애들은 참 많은데, 그래서 2차 라인업은 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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