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지름에도 딱히 올린건 없었는데.. 이건 마음에 들어서 ㅎㅎ 집에서 쓸 블루투쓰 스피커를 장만했다. 마샬 스탠모어. 스피커에 대한 갈증이 좀 있었는데 이걸로 조금 해결됐다. 하이파이 시스템을 구축할 여력은 아직없고, 바이닐도 없이 포터블에 의존해서 음악을 듣는 나한테는 조금 괜찮은 블루투쓰 스피커면 충분해서 ㅎㅎ

 

박스. 마샬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앰프, 특히 기타앰프 제조회사다.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살려서 스피커를 디자인했다.

내부 구성물. 왼쪽에는 어댑터가 들어있고 오른쪽은 설명서. 가운데는 Aux단자에 꽂는 선인데 선이 기타앰프에 꽂는 기타선처럼 생겼다.

책상과 책장사이.

스피커상단. 깔끔하다. 온오프 스위치나 볼륨조절 다이얼도 완전히 앰프처럼 만들어졌다.

예쁨. 크림색 살껄 그랬나 싶은 생각은 약간 든다.

 

 

 출력도, 소리도 마음에 든다. 좋은 지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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