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나온 로빈 띸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나에게 로빈 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앨범이다. 블루 아이드 소울 뮤지션이라고는 데뷔작 내고 지금까지 잠수중인 레미 쉔드 밖에는 관심없었던 그 시절에 이 노래 딱 듣고 로빈 띸의 매력에 빠졌더랬지.. 지금이야 블러드 라인으로 꽤나 유명한 뮤지션이었지만 그때만해도 국내에선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뮤지션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공기9 소리1로 흐느끼듯 느끼하게 부르는 보컬은..ㅋㅋㅋ 매력있어. 애플뮤직에서 추천음악 듣다가 오랜만에 듣고 너무 반가워서 올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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